↑ 아이브 팬미팅 개최, 아이브가 팬미팅 준비를 완벽하게 끝냈다. 사진=스타쉽 |
아이브가 팬미팅 준비를 완벽하게 끝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다이브 2기 팬미팅 ‘매거진 아이브(MAGAZINE IVE)’를 개최한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매거진 아이브’에서 아이브는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데뷔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며 ‘4세대 대표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아이브는 2023년 역시 독보적인 팀 컬러로 인기를 이어갔다. 아이브는 지난해 4월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의 더블 타이틀곡 ‘아이엠(I AM)’과 ‘키치(Kitsch)’를 비롯해 10월 발매한 ‘아이브 마인(I’VE MINE)‘의 트리플 타이틀곡 ’배디(Baddie)‘, ’이더 웨이(Either Way)‘,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로 음원 차트를 강타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발매한 두 앨범으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발매하는 앨범마다 자체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며 2024년의 활동을 더욱 기대케 하는 아이브가 팬들과 함께 채워나갈 무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2024년의 첫 팬미팅인 ’매거진 아이브‘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매거진 아이브’라는 콘셉트를 통해 다이브 2기와 다양한 콘텐츠로 만나온 아이브가 그 연장선으로 팬미팅을 이어간다. 사진=스타쉽 |
특히 안유진은 포토그래퍼, 가을은 PD, 레이는 디자이너, 장원영은 패션팀, 리즈는 에디터, 이서는 인터뷰어 역할로 무대에 올라 각자 맡은 캐릭터에 어울리는 게임을 이끌어갈 뿐만 아니라 사전에 팬들이 직접 참여해 완성된 코너들로 소통을 이어가고, 열띤 토론의 장을 열어 아이브는 멤버들 간의 특급 케미스트리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아이브는 다이브가 보고 싶어 하던 무대들로만 셋리스트를 채워 팬미팅 현장의 열기를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다.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아이브가 팬미팅에서 어떤 무대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지 글로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