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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영애의 첫 토크쇼가 아쉽게 무산됐다. 사진=DB |
KBS 측은 8일 MBN스타에 “제작진이 이영애의 토크쇼 론칭을 두고 논의를 오래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려가지 어려움이 있어 논의 끝에 무산됐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2월 KBS는 이영애를 MC로 내세운 새 토크쇼를 논의 중이라고 알린 바 있다. 이에 이영애가 데뷔 후 처음으로 토크쇼 MC로 나설지 궁금증을 모았다.
또한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가 첫
하지만 오타니 쇼헤이 출연 소식 역시 사실무근이었고, 이영애의 단독 MC로 나서는 토크쇼마저 무산돼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1월 종영한 tvN ‘마에스트라’에서 지휘자 차세음 역을 맡아 열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