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이혼 소식을 전한 가수 벤이 프로필 촬영 공식 행사를 앞두고 돌연 취소했다. 사진=DB |
최근 이혼 소식을 전한 가수 벤이 프로필 촬영 공식 행사를 앞두고 돌연 취소했다.
벤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7일 진행 예정이었던 벤 프로필 촬영 현장 사진 취재를 회사 내부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비공개로 변경됐다”라고 밝혔다.
벤의 이번 프로필 촬영 현장 공개는 이혼 소식을 알린 후 공식적으로 취재진 앞에 서는 행사였기에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부담을 느낀 것인지 하루 전에 취소 통보를 해 궁금증을 모았다.
한편 벤은 지난 2021년 W재단 이욱 이사장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해 2월 딸을 품에 안은 바 있다.
특히 출산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들려온 소식에 누리꾼들과 대중들은 안타까움을 표했다.
또한 벤은
한편 벤은 2010년 그룹 베베미뇽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1년 베베미뇽이 해체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을 하게 되었고, 2018년 첫 정규앨범 ‘RECIPE’을 발매했으며 현재까지 방송활동과 음악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