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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벤이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사진=DB |
양육권은 엄마 벤에게로
가수 벤이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BRD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MBN스타에 “벤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라고 전했다.
이날 텐아시아 보도에 따르면 벤이 지난해 12월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남편의 귀책 사유로, 양육권은 벤이 갖는 것으로 드러났다.
벤은 지난 2021년 W재단 이욱 이사장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해 2월 딸을 품에 안은 바 있다.
특히 출산 후 얼마지나지 않아 들려온 소식에 누리꾼들을 안타까움
한편 벤은 2010년 그룹 베베미뇽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1년 베베미뇽이 해체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을 하게 되었고, 2018년 첫 정규앨범 ‘RECIPE’을 발매했으며 현재까지 방송활동과 음악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또한 최근 BRD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출산 후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하기도 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