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르세라핌 은채 “키=나의 우상”…챌린지도 발매 한달 전에 보내 [M+이슈TV]

↑ 그룹 르세라핌 멤버 은채가 대선배 샤이니 멤버 키가 자신의 우상이라고 밝혔다. 사진=‘놀라운 토요일’ 캡쳐

르세라핌 채원·은채 ‘놀라운 토요일’ 출연

그룹 르세라핌 멤버 은채가 대선배 샤이니 멤버 키가 자신의 우상이라고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르세라핌 채원과 은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채원은 “(지난번 출연해서)춤을 추고 갈 줄 알았는데 간식 게임에 템포 낮은 노래를 맞춰서 연기만 하고 갔다. (이번에는) 춤 추겠습니다. 그리고 태연 선배님 너무 좋아하는데 부끄러워서 커닝 밖에 못해서 오늘은 한 발짝 나가가보려고 한다. 천천히 한 발짝씩”이라며 태연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MC 붐은 “은채 씨도 궁금하다. 이 자리에 나의 우상, 너무 좋아하는 그 분이 함께 한다고. 탱구 씨가 머리를 넘기고 있다. 누구입니까?”라고 물었다.

↑ 은채가 키를 향한 팬심을 전했다. 사진=‘놀라운 토요일’ 캡쳐

↑ 키가 르세라핌 챌린지 일화를 털어놓았다. 사진=‘놀라운 토요일’ 캡쳐

은채는 “저의 우상은요. 키 선배님입니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붐은 “어렸을 때부터 우상이었냐?”라고 되물었다.

은채는 “어렸을 때부터요?”라고 당황한 뒤 “모든 춤을 항상 다 아시고 저희 춤도 다 추는 걸 보고, 한번 본받아서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키는 “한번 챌린지를 찍어보고 회사분들이 좋게 봐주셔서 르세라핌 챌린지를 부탁받았는데 발매 한달전부터 원래 주지 않은데 안무가 영상을 보내더라. ‘Perfect Night’을 받아서 촬영한 기억이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