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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세라핌 홍은채가 1980년대 올드스쿨 힙합 장르의 곡을 소화하게 된 솔직한 속마음에 대해 밝혔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르세라핌 홍은채가 1980년대 올드스쿨 힙합 장르의 곡을 소화하게 된 솔직한 속마음에 대해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시 성북구 안암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르세라핌 미니 3집 ‘EASY’ 쇼케이스가 열렸다.
르세라핌은 이번 앨범에서 1980~90년대를 풍미한 춤을 다섯 멤버의 개성을 살려 세련되게 재해석한다. 특히 처음 시도하는 트랩(Trap) 장르곡과 올드스쿨 힙합 댄스의 결합이라는 점이 흥미롭다.
이와 관련해 홍은채는 “태어나지 않은 시기라 낯설었고, 어렵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멤버 모두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르세라핌(LE SSERAFIM)의 미니 3집 ‘EASY’는 오늘(1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ASY’는 르세라핌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담은 앨범이다. 트랩(Trap) 장르의 타이틀곡 ‘EASY’를 비롯해 거센 하드 록(Hard Rock) 사운드가 특징인 ‘Good Bones’, 부드러운 선율의 ‘Swan Song’,
타이틀곡인 ‘EASY’는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지만, 우리가 모든 것을 쉽게 만들어 보이겠다는 르세라핌의 각오를 담았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