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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찬의 청바지’가 이번엔 우즈베키스탄 환자들에게 나눔 의료로 훈풍을 전한다. 사진=MBN |
오는 19일 오전 방송되는 MBN ‘생생정보마당’의 ‘이수찬의 청바지’에서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환자들과 함께하는 나눔 의료 특집 편이 방송된다.
‘이수찬의 청바지’ 코너는 100세 시대 튼튼한 관절 건강을 되찾기 위해 정형외과 전문의 이수찬 원장이 출연자에게 적합한 관절 시술과 관리 방법을 제시하는 코너다.
힘찬병원(대표원장 이수찬)은 경제적으로 어려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우즈베키스탄 환자를 초청해 수술을 지원하는 의료 사회공헌 ‘힘찬 나눔 의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나눔 의료 대상자는 총 세 명, 그 중 양쪽 무릎이 불편한 아돌랏(58세)과 하미다(57세)가 19일 방송의 주인공이다. 아돌랏과 하미다는 목발이나 지팡이 없이는 걸을 수가 없는 심각한 상황이다. 이들이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빠르게 검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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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찬의 청바지’가 이번엔 우즈베키스탄 환자들에게 나눔 의료로 훈풍을 전한다. 사진=MBN |
또 다리가 똑바로 펴지지 않고 염증으로 인한 무릎 열감까지 있는 상황이었다. 양쪽 무릎이 관절염 4기까지 진행될 동안 우즈베키스탄에서 마땅한 치료 없이 통증으로 힘든 나날을 보냈다.
특히 남편과 일찍 사별해 홀로 생계를 책임져야 했던 아돌랏은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해왔다. 하미다 또한 고등학교에서 경
과연 아돌랏과 하미다는 한국에서 수술을 받고 지팡이 없이 걷게 될 수 있을지, ‘이수찬의 청바지’에서 공개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