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에코마케팅·데일리앤코 인수 ‘핑거수트’ 日 앰버서더 됐다

↑ 프리지아(송지아)가 ‘핑거수트’의 새 얼굴이 됐다. 사진=핑거수트

프리지아(송지아)가 ‘핑거수트’의 새 얼굴이 됐다.

글로벌 네일 브랜드 ‘핑거수트’가 16일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로 프리지아(송지아)를 발탁했다고 전했다. 글로벌 인기를 보유한 프리지아를 내세워 성장세를 탄 일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프리지아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팔로워 총 500만명 이상을 보유한 모델이자 패션·뷰티 크리에이터다. 트렌디한 패션·라이프 스타일은 물론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 프리지아(송지아)가 ‘핑거수트’의 새 얼굴이 됐다. 사진=핑거수트

특히 일본의 1020 여성들에게는 립스틱부터 네일까지 ‘지아쨩’이 한 것만으로 화제가 되는 패션 아이콘이다.

앰버서더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한 이번 화보에서는 다양한 디자인을 통해 사랑스러우면서도 당당함을 잃지 않는 프리지아 특유의 매력을 담아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