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환, 일반인 여성과 3월 결혼 “예비 신부는 동종업계 종사자”(공식입장)

↑ 배우 신주환이 3월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사진－DB

신주환, 일반인 여성과 3월 웨딩마치

배우 신주환이 3월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신주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MBN스타에 “신주환이 3월 3일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예비 신부는 동종업계 종사자다”라고 전했다.

신주환은 지난 2013년 단편영화 ‘젊은 예술가들’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영화 ‘패션왕’, ‘뺑반’, 드라마 ‘프로듀사’, ‘치즈인더트랩’, ‘아스달 연대기’, ‘아라문의 검’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신주환은 ‘아스달 연대기’를 통해 마을을 습격한 대칸부대와의 싸움에서 용맹스러운 전사의 면모를 보여준 것에 이어 ‘아라문의 검’에서는 한층 더 디테일해진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영화 ‘섹스킹’으로 토론토 한국영화제에서 ‘베스트 코리안 쇼트(Best Korean Short)’를 수상하기도 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