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프로듀서 피독, 김가영과 열애? “사생활이라 확인 어려워”(공식입장)

↑ 프로듀서 피독이 기상캐스터 출신 김가영과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가 말을 아꼈다. 사진=하이브, MK스포츠 제공

피독X김가영, 핑크빛 열애?

프로듀서 피독이 기상캐스터 출신 김가영과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가 말을 아꼈다.

피독 소속사 측은 13일 MBN스타에 “소속 프로듀서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라고 전했다.

스포티비뉴스는 이날 피독과 김가영이 주위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이어가며 알콩달콩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피독(본명 강효원) 프로듀서는 BTS의 그룹 기획 단계 때부터 함께하며 음악 수업을 도맡아온 하이브 원년 멤버다.

‘불타오르네’, ‘피 땀 눈물’, ‘봄날’, ‘마이크드롭’, ‘DNA’, ‘페이크 러브’, ‘아이돌’, ‘작은 것들을 위한 시’, ‘ON’, ‘라이프 고즈 온’ 등 방탄소년단 히트곡 다수의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또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연속 국내 저작권료 수입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김가영은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