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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박 2일’ 나인우가 미워할 수 없는 해맑은 매력을 과시한다. 사진=KBS 2TV ‘1박 2일’ |
‘1박 2일’ 문세윤이 “돈만 벌고 가자” 발언을 해명한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특집 세 번째 이야기에서 문세윤과 나인우는 영월에서의 둘째 날, 본격적으로 김장을 담근다.
이날 나인우는 김장을 하다가도 불쑥불쑥 뜬금없는 해맑은 모습으로 문세윤의 속을 뒤집어놓는다. 나아가 바쁘게 움직이는 문세윤에게 실없는 장난을 치는가 하면, 틈만 나면 문세윤을 찾아 옆에 붙어 있는 ‘형밖에 모르는’ 동생으로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보여준다.
한편 믿고 맡기는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문세윤은 속전속결로 만들어낸 아침 식사로 스태프들을 위한 ‘문식당’을 오픈한다.
다소 늦은 시간에 먹게 된 아침 식사였지만, 모두를 감탄하게 만든 솜씨에 스태프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인기 만점이었다고 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어 문세윤과 나인우는 연말을 맞아
이들을 ‘비지니스 커플’로 만들어준 사건과 관련 두 사람이 서로의 오해를 풀 수 있을지 그 결과는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