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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의 봄 1000만 돌파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
영화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서울의 봄’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12월 24일 오전 12시 기준 누적 관객 수 10,060,533명을 기록하며, 개봉 4일차 100만 돌파, 6일차 200만, 10일차 300만, 12일차 400만, 14일차 500만, 18일차 600만, 20일차 700만, 25일차 800만, 27일차 900만에 이어 33일 차에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김성수 감독은 “나에겐 꿈이 없었다.. 근데 천만이라니~~ 관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라는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는 김성수 감독과 정우성의 첫 협업이자 두 사람을 동반 스타덤에 올렸던 ‘비트’의 주인공, ‘민’의 첫 대사이자 명대사로, 정우성이 직접 쓴 대사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1997년 ‘비트’, 1999년 ‘태양은 없다’, 2001년 ‘무사’, 2016년의 ‘아수라’에 이어 세기를 가로질러 두 사람이 함께 한 다섯 번째 작품인 ‘서울의 봄’으로 첫 천만 관객과 만난 김성수 감독의 감사 메세지는 뭉클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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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의 봄 1000만 돌파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
황정민은 “여러분!!!!! 덕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