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장애 어린이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

↑ 가수 황영웅이 장애어린이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에 나섰다.

가수 황영웅이 장애어린이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에 나섰다.

푸르메재단은 “가수 황영웅이 재활병원 장애 아이들을 응원하기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지원하기 위해 푸르메재단에 선한스타 11월 가왕전과 워크 상금 150만원 전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를 통해 가수 황영웅은 추위에 힘겹게 재활에 힘쓰고 있는 장애 어린이들에게 작지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되었다.

선한스타를 통해 선행을 이어오던 가수 황영웅의 누적 기부금액은 총 683만원을 달성하며 선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 2005년 설립된 푸르메재단은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비영리단체다. 학업과 재활치료를 잘 마치고도 일자리가 없어 고통받는 발달장애 청년들을 위한 일터인 ‘푸르메소셜팜’을 건립해 총 54명의 장애직원이 근무 중이다.

한편, 가수 황영웅은 지난 10월 28일 첫 번째 미니 앨범 ‘가을, 그리움’을 발매와 동시에 초동 앨범 판매량 50만장을 돌파하며 엄청난 성적을 거뒀으며, 오는 16일부터 첫 번째 팬 콘서트 ‘겨울, 우리 함께’를 시작으로 전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