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가수 윤서빈이 브라질 팬들의 러브콜에 반응했다. 사진=피스엔젤스컴퍼니 |
내년 2월 첫 팬미팅 개최
가수 윤서빈이 브라질 팬들의 러브콜에 반응했다.
소속사 피스엔젤스컴퍼니 측은 소속 가수 윤서빈이 2024년 2월 24일 브라질 상파울로의 공연예술 극장 ‘Teatro Gamaro’에서 브라질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드라마 ‘풍덕빌라 304호의 사정’, ‘깨물고 싶은’을 포함해 윤서빈이 열연을 펼쳤던 작품들이 남미 현지에서 큰 사랑을 받게 되면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획된 뜻깊은 팬미팅이다.
평소 지극한 팬사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윤서빈은 처음으로 브라질에서 팬들과 직접 만나 교감하는 자리가 마련된 만큼
지난 7월 싱글앨범 ‘파도쳐(Love is like a wave)’를 발표하며 글로벌 K-POP 팬들의 수많은 지지를 받는 윤서빈은 현재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