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귀촌 생활? 아직까지 도시가 좋다”(한 살이라도 어릴 때)

↑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홍지윤 사진=SBS FiL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캡처

SBS FiL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홍지윤 MC로 활약
첫 게스트 배우 윤유선과 귀촌 라이프 토크 펼쳐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홍지윤이 귀촌 라이프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SBS FiL ‘한 살이라도 어릴 때’에서는 MC를 맡은 홍지윤은 첫 게스트인 배우 윤유선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홍지윤은 “제가 선배님을 TV에서 정말 많이 뵀는데, 데뷔한 지 50년이 되신 줄은 꿈에도 몰랐다”라며 윤유선의 긴 경력을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이후 윤유선이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해보고 싶은 챌린지로 귀촌 라이프를 손꼽으며 부동산을 찾아가자, 홍지윤은 하나하나에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리액션으로 활기를 불어넣었다.

또한 홍지윤은 윤유선의 귀촌 라이프를 응원하는 모습으로 MC 역할을 야무지게 해내는가 하면, 귀촌을 꿈꾸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저는 아직까지는 도시가 좋습니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해 공감을 얻었다.

한편 홍지윤의 MC 활약상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SBS FiL ‘한 살이라도 어릴 때’를 통해 공개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