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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벨벳 해체설 사진=MK스포츠 제공 |
SM, 레드벨벳 해체설 반박 “콘셉트 맞춰 변경한 것”
레드벨벳이 해체설에 휩싸인 가운데 SM이 이를 반박했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8일 오후 MBN스타에 “SNS 계정명 변경은 새 앨범 콘셉트에 맞춰 변경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레드벨벳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명이 ‘Happy Ending’으로 변경됐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이번 정규 앨범이 레드벨벳의 마지막 앨범이고, 해체를 암시하는 것 아니냐
더불어 레드벨벳 멤버들의 재계약 여부가 아직 확인되지 않은 만큼, 해체설이 더욱 빠르게 불거졌다.
이와 관련해 SM은 콘셉트로 인해 바꾸게 된 것이라고 해체설을 반박했으나, 재계약과 관련해서는 별다른 입장이 없는 상황이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11월 13일 정규 3집 ‘Chill Kill’을 발매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