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앤오프 성료 사진=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
청량하고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부터 완벽 퍼포먼스 자랑
온앤오프(ONF)가 신보 활동을 성료했다.
온앤오프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을 마지막으로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러브 이펙트(LOVE EFFECT)’의 타이틀곡 ‘바람이 분다 (Love Effect)’ 활동을 마쳤다.
오랜만의 컴백임에도 불구하고 한층 더 성장한 음악과 무대로 믿고 듣는 온앤오프의 진가를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 온앤오프는 청량하고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과 완벽한 퍼포먼스, 탄탄한 라이브로 무대를 꽉 채웠다. 또한 마지막까지 응원해 준 팬들을 향해 ‘퓨즈 사랑한다’라는 말로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온앤오프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러브 이펙트(LOVE EFFECT)’는 새롭게 맞이한 계절 속 온앤오프가 그리는 사랑의 시작을 담았다. 데뷔 앨범부터 함께한 황현 프로듀서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며 발매 전부터 국내외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국내 최대 음반 판매 사이트 핫트랙스 예약판매 부문 실시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발매 당일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랭크, 초동 판매 기록을 경신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는 등 ‘계단돌’의 정석다운 행보를 이어갔다.
한편 국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온앤오프는 국내를 넘
오는 11일에는 태국에서 개최되는 ‘K-EXPO THAILAND 2023’에 참석하며, 이후 24일에는 오사카 제프 남바(Zepp Namba), 26일에는 도쿄 제프 하네다(Zepp Haneda)에서 일본 팬미팅 ‘Be Here Now’를 개최하는 등 해외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