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겸 타투이스트 고(故)김우영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지 5년이 흘렀다. 사진=슈프림 보이 인스타그램 |
오토바이 타고 가던 중 교통사고
모델 겸 타투이스트 고(故)김우영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지 5년이 흘렀다. 향년 26세.
고인은 지난 2018년 11월 5일 서울 마포대교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故 김우영은 당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 사고가 났으며, 사고 직후 신촌 세브란스 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故 김우영의 교통사고 사망 소식은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먼저 알려졌다. 고인의 지인인 래퍼 겸 작곡가 슈프림보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하는 형이자 친구 김우영군이 지난 5일 사고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지난달에는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무대에 서는 등 모델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