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병은이 ‘어쩌다 사장3’를 촬영하면서 힘들었던 점에 대해 밝혔다. 사진=tvN |
일보다 더 힘들었던 건 윤경호?
배우 박병은이 ‘어쩌다 사장3’를 촬영하면서 힘들었던 점에 대해 밝혔다.
26일 오전 tvN ‘어쩌다 사장3’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현장에는 차태현, 조인성, 박병은, 류호진 PD, 윤인회 PD가 자리했다.
이날 박병은은 “한 방에서 윤경호, 임주환이랑 함께 잤다”라며 “1인 1실은 안 되더라도 2인 1실을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바닥에서 자는데 눈을 뜨면 윤경호, 임주환의 발바닥이 보였다”고 언급했다.
특히 박병은은 “윤경호가 코를 심하게 곤다. ‘먼저 자야겠다’는 생각이 강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군대도 아니고...”라며 “2인 1실을 해달라”고 거듭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어쩌다 사장’은 슈퍼마켓 운영부터 요리까지 아우르는 가게의 운영을 덜컥 맡게 된 도시 남자 차태현과 조인성의 영업일지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세 번째 영업일지를 들고 돌아오는 ‘어쩌다 사장3’는 ‘사장즈’ 차태현과 조인성이 미국 서부
여기에 배우 한효주와 박병은과 윤경호, 임주환 등 시즌2에 이은 ‘경력직’ 알바즈의 활약, 박보영, 골프선수 박인비 등 시즌1을 빛낸 알바즈의 미국 마켓 등판, 신입 알바즈 박경림과 김아중까지 글로벌 스타들의 총 출동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