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알렉사(AleXa)가 K팝 여자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징글볼 투어’에 출연한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징글볼 투어’ 다음 현지 앨범과 북미 투어 예고
가수 알렉사(AleXa)가 K팝 여자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징글볼 투어’에 출연한다.
소속사 지비레이블에 따르면 “알렉사가 11월 28일 미국 댈러스에서 펼쳐지는 ‘2023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이하 ‘징글볼 투어’) 무대에 선다”고 밝혔다.
‘징글볼 투어’는 미국 최대 미디어 그룹 가운데 하나인 아이하트미디어가 매년 연말 미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여는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이다. 그해에 글로벌한 활약을 펼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히트곡 무대를 펼치는 축제의 자리이다.
올해 개최되는 ‘징글볼 투어’에는 어셔, 니키 미나즈, 원 리퍼블릭, 올리비아 로드리고, 플로 라이다 등 쟁쟁한 팝스타들이 출연한다. 국내 아티스트로는 NCT DREAM, (여자)아이들, 피원하모니 등이 합류했다. 알렉사는 K팝 여자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징글볼 투어’ 라이업에 이름을 올렸다.
↑ 가수 알렉사(AleXa)가 K팝 여자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징글볼 투어’에 출연한다. 사진=지비레이블, 아이하트라디오 |
또한 지난 22일 알렉사는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메
이처럼 글로벌 광폭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알렉사는 내년 미국 앨범 발매와 북미 투어를 계획 중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