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수 안보현 결별 사진=MK스포츠 제공 |
지난 8월 열애 인정 후 2개월 만에 마침표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안보현이 공개 열애 2개월 만에 마침표를 찍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24일 오후 MBN스타에 “지수와 안보현이 결별한 것이 맞다”라고 인정했다.
안보현 측 역시 이날 “두 사람이 헤어진 것이 맞다”라고 이야기했다.
다만 양 측 모두 결별 시기 및 이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지수와 안보현은 지난 8월 교제를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특히 블랙핑크 내 첫 열애 인정이자, ‘사생활’ 혹은 묵묵부답으로 나서던 YG의 빠른 열애 인정이라는 점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이 열애를 인정한 뒤에는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 VIP 시사회에 나란히 참석했던 점도 많은 관심을 모았다. 더불어 두 사람이 음악-연기-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통 분
한편 지수는 지난 9월 27일 개봉한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에서 선녀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또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출연을 제안 받은 바 있다.
안보현은 12월 개봉 예정인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에 출연하며, 영화 ‘두시의 데이트’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