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무슨 일이야?...살아있는 조각상으로 변신

↑ 그룹 god(지오디)의 연말 콘서트 개인 콘서트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god’s MASTERPIECE‘, 5人 5色 매력으로 팬心 홀렸다

그룹 god(지오디)의 연말 콘서트 개인 콘서트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20일 0시 god(지오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픈된 ‘god’s MASTERPIECE’ 개인 포스터 이미지에서는 무채색 계열의 캐주얼 의상을 입고 단상 위에 올라 하나의 조각상처럼 연출된 god(지오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선글라스를 낀 채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인 리더 박준형을 시작으로 특유의 장발 헤어와 매력적인 눈빛으로 독보적 아우라를 뽐낸 윤계상, 멜로 영화의 주인공처럼 댄디한 모습을 선보인 데니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훈훈한 비주얼을 뽐낸 손호영과 남성미 가득한 분위기를 뽐낸 김태우까지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개인 포스터는 ‘god’s MASTERPIECE‘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지오디 콘서트 포스터,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god(지오디)의 연말 콘서트 ’god‘s MASTERPIECE’는 지난 10일과 11일 진행된 선예매 및 일반 예매에서 서울, 부산, 대구 공연이 모두 매진,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티켓 오픈 전 18년 만에 공식 팬클럽 ‘Fan god’를 모집하는 등 2023년에도 국민 그룹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god(지오디)가 이번 연말 팬들을 위해 선보일 특별한 무대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god(지오디)를 완성시키는 마지막 조각인 팬들을 위해 특별한 무대들을 다시 한번 선보인다는 뜻을 담은 2023 god TOUR ‘god’s MASTERPIECE‘는 오는 11월 10일부터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23일부터 이틀간 대구 EXCO, 30일과 31일 부산 BEXCO에서 개최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