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참시’ 이국주가 생활용품 접수에 나선다. 사진=MBC |
14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68회에서는 이국주와 상수리 매니저가 쇼핑 지옥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국주는 상수리 매니저와 함께 500평 규모의 초대형 생활용품 매장에 방문한다. 속눈썹을 사기 위해 화장품 매대에 들어선 이국주는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매대 앞을 서성이며 샘플을 사용하고 제품을 구입한다.
이날 이국주는 화장품 코너에 이어 과자 코너, 생활용품 코너 등 쇼핑 삼매경에 빠지는데. 상수리는 그런 이국주에게 그만 가자며 뜯어 말리는 등 티격태격한 케미로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이국주는 ‘주방용품계 제니’라는 명성에 걸맞게 주방용품 코너에서 신기하고 다양한 레어템 쇼핑에 나서며 눈을 반짝인다. 이를 본 상수리 매니저 또한 재미를 느끼고 본격 쇼핑에 나선다고.
그렇게 이국주는 쇼핑 카트를 가득 채우고 계산을 하는데. 결국 계산 도중 기계가 멈추는 사태까지 벌어진다고 해 그녀의 엄청난 쇼핑 스케일에 참견인들도 놀랐다는 후문이다.
쇼핑을 마친 두 사람은 저녁을 먹으러 LA갈비
특히 상수리 매니저는 LA갈비만 집중 공략하는 등 음식에 푹 빠진 모습을 드러낸다고 해, 과연 이들의 ‘먹방 본능’을 깨운 LA갈비의 비주얼과 맛이 어떨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