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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대표에 진실 요구 사진=MK스포츠 제공 |
선급금 부채부터 소속사 대표 실체 밝힐 것이라고 주장
피프티 피프티가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에게 진실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12일 새로 개설한 SNS 계정을 통해 “소속사는 근거 없는 프레임을 거둬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들은 “걸그룹을 부채해결을 위한 돈벌이 수단으로 보셨냐”라고 분노하며, 전홍준 대표가 투자회사의 선급금 해소용도로 걸그룹의 정산을 모의했었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전홍준 대표의 선급금 부채는 소속사 어트랙트가 아닌 타 법인의 부채임을 짚었다.
또한 “소속사는 아직도 멤버들의 해명 요구에 적절한 답변을 회피하고 근거 없는 프레임으로 멤버들을 욕보이고 있다”라며 “실체 없는 템퍼링 프레임으로 멤버들을 모욕하지 말아줘라. 당당히 밝히겠다”라고 말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대표님, 이제라도 피프티 피프티의 모든 것을 진실되게 공개해주셔라”며 “저희가 건강을 망쳐가며 감시와 통제 속에 활동했던 모든 것을 공개하겠다. 대표님의 미담의 실체를 모두 공개할 거고, 피프티 피프티 음원/음반 수입으로 타 사의 부채를 갚고 있는 소속사 대표님의 실체를 공개하겠다”라고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