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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쎈여자 강남순’ 김정은이 괴력의 소유자로 강렬하게 등장했다. 사진=‘힘쎈여자 강남순’ 캡처 |
괴력으로 김원해 단숨에 제
‘힘쎈여자 강남순’ 김정은이 괴력의 소유자로 강렬하게 등장했다.
7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황금주(김정은 분)가 자신에게 사기를 치려고 하는 한 남자(김원해 분)를 제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남자는 황금주를 찾아가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가보입니다”라고 말한 뒤 “이순신 장군과 대결을 펼친 검입니다”라고 털어놓으며 앞으로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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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쎈여자 강남순’ 김정은이 괴력의 소유자로 강렬하게 등장했다. 사진=‘힘쏀여자 강남순’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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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이 괴력을 과시했다. 사진=‘힘쎈여자 강남순’ 캡처 |
이에 황금주는 “증거가 있나요?”라고 재차 물었고, 남자는 “저를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 진실이 느껴지지 않으시는가요?”라고 표정을 지었다.
이를 들은 황금주는 “이게 조선시대 물건이라는 말인데. 골동품 감정사가 수요일에 우리 집에 오는데, 물건 두고 가요. 감정 후에 다시 이야기해요”라고 말했다.
순간 당황한 남자는 “돈이 급해서요. 아내 수술비가 필요해서...”라고 요청했다. 황금주는 “이 칼은 가져갔다가 수요일에 다시 가져와요”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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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이 김원해에게 괴력을 행사했다. 사진=‘힘쏀여자 강남순’ 캡처 |
일들을 정리한 후 황금주는 “이것들을 경찰서에 먼저 보내 병원에 보내?”라고 쏘아붙였고, 놀란 남자는 자리를 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