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 피켓팅 예고...예매 시작

↑ 가수 김호중의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 티켓 오픈이 시작된다. 사진=CJ 4DPLEX

김호중, ‘아리스트라’ 감동 재현한다
오늘(6일) 예매 순차 오픈

가수 김호중의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 티켓 오픈이 시작된다.

6일 CGV에 따르면,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6일 오후부터 CGV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개봉 극장별 순차 예매가 시작된다.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전국 6개 도시에서 10만 팬들과 함께했던 김호중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ARISTRA’(이하 ‘아리스트라’) 공연 무대와 휴식을 위해 떠난 여행지에서의 모습을 담은 영화다.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앞서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 바 있다. 예고편은 김호중의 군산 여행기와 함께 스페셜 인터뷰는 물론, 김호중이 직접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까지 담기는 등 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특히 CGV 단독으로 상영되는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김호중의 공연과 여행, 그리고 무대 뒤 그의 다채로운 매력들까지 모두 엿볼 수 있어 팬들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김호중의 압도적인 음악적 스펙트럼, 여기에 팬들과 뜨겁게 호흡하며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던 생생한 추억들까지. 전율 그 이상의 스토리로 또 한 번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오는 18일 CGV 단독으로 개봉되며, 영화 티켓은 6일 오후부터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