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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1947 보스톤’이 제8회 런던아시아영화제 공식 섹션에 초청됐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강제규 감독 무대인사 및 스페셜 Q&A
영화 ‘1947 보스톤’이 제8회 런던아시아영화제 공식 섹션에 초청됐다.
‘1947 보스톤’이 제8회 런던아시아영화제(2023 London East Asia Film Festival, 2023 LEAFF)에 초청됐다. ‘1947 보스톤’은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린 이야기.
오는 10월 18일부터 10월 29일까지 런던을 중심으로 셰필드, 노팅엄 등 영국의 3개 도시의 주요 극장에서 진행되는 제8회 런던아시아영화제에 ‘1947 보스톤’이 초청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해 ‘헌트’, ‘비상선언’ 등이 초청되어 화제를 모았던 공식 섹션(LEAFF Official Selection) 부문에 이름을 올린 <1947 보스톤>은 태극마크를 달고 거둔 최초의 승리를 통해 해외 관객들에게 가슴 벅찬 감동과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전할 예정이다.
런던아시아영화제 전혜정 집행위원장은 “런던아시아영화제 공식 섹션에 <1947 보스톤>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1947 보스톤>은 역사적 정수를 훌륭하게 담아낸 것은 물론, 아름다운 볼거리와 함께 정서적으로 울림을 주는 경험을 제공
한편 연출을 맡은 강제규 감독은 런던아시아영화제에 직접 참석해 무대인사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현지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