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문지인이 지적장애가 있는 동생을 실종된지 4시간 만에 찾았다. 사진=DB |
많은 동료들 안도의 글 남겼다
배우 문지인이 지적장애가 있는 동생을 실종된지 4시간 만에 찾았다.
문지인은 자신의 SNS에 “감사합니다. 동생을 건강히 찾았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걱정하실까 봐 소식부터 올려요”라며 “자세한 사정은 다시 올려드릴게요”라고 전했다.
더불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며 거듭 인사했다.
↑ 문지인이 동생을 찾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문지인 SNS |
이어 “지능이 3~4세도 안되는 그냥 아가입니다. 오늘 낮 2시경에 버스정류장에서 실종되어 지금껏 못 찾고 있어요”라고 이야기 했다.
이후 “간질까지 있고 보행이 미숙한 아이라 오늘 밤이 너무 위험한데 혹시 수원(이곳에있을확률이크다고합니다)”라며 “제보 부탁드립니다”라고 요청한 바 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많은 동료들이 안도의 글을 남겼다. 설인아는 “다행이에요 정말”이라고 남겼고, 함께 ‘골때녀’에 출연했던 최윤영은 “다행이야 진짜 걱정했어”라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많은 스타들이 그의 SNS를 통해 안도감과 다행임을 남겨 눈길을 모았다.
한편 문지인은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일단 걱정하실까 봐 소식부터 올려요.
자세한 사정은 다시 올려드릴게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