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유빈과 테니스 선수 권순우가 결별했다. 사진=DB, AFPBBNews=News1 |
짧게 만나고 헤어진 두 사람
가수 유빈과 테니스 선수 권순우가 결별했다.
유빈 소속사 측은 5일 MBN스타에 “유빈과 권순우가 헤어졌다”라고 밝혔다.
앞서 유빈은 권순우가 출전한 ‘2023 데이비스컵’ 본선 진출전을 객석에서 경기를 관람했다. 이후 경기가 끝난 뒤 권순우와 식사를 하는 등 애정 행각을 숨기지 않았다.
이후 유빈은 자신의 SNS에 커플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유빈은 계정에서 권순우와 찍은 커플 사진 등을 모두 삭제하고, 서로의 계정을 언팔해 궁금증을 안겼다.
권순우는 지난달 25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 단식 2회전에 출전했다.
당시 권순우는 태국 선수에 패한 뒤 라켓을 들고 아래로 내리치며 분노를 표출하며 ‘비매너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