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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이 싫어서’ 주종혁 사진=MK스포츠 제공 |
“워킹홀리데이로 온 형들 떠올라, 나의 삶과도 비슷했다”
‘한국이 싫어서’ 주종혁이 출연 계기를 전했다.
4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 ‘한국이 싫어서’(감독 장건재)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주종혁은 “배경이 뉴질랜드이다. 어렸을 때 뉴질랜드에서 유학 생활을 했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6년 정도 생활을 했었는데 그때 당시에 어떤 한국의 삶에 지쳐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때 학생이었지만, 워킹홀리데이로 온 형들이 있었다 그 형들과 친하게 지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한국이 싫어서’라는 소설을 보고 그 형들이 많이 생각이 났다. 나의 삶과도 비슷했던 것 같다”라고 떠올렸다.
[우동(부산)=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