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유빈과 전지희의 탁구 여자 복식 결승전 시청률이 KBS에서 터졌다. 사진=KBS 아시안게임 중계방송 캡처 |
신유빈과 전지희의 탁구 여자 복식 결승전 시청률이 KBS에서 터졌다.
3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1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전국 10.8%, 서울 11.6%에 달하는 높은 시청률로 시선을 한데 모았다.
이 시간대 KBS1에서 ‘탁구 신동’ 신유빈과 전지희의 탁구 여자 복식 결승을 비롯한 다양한 종목을 생중계했다. KBS1의 10.8% 시청률은 이날 전체 방송사, 전체 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 신유빈-전지희의 금메달은 이날 한국의 유일한 금메달이었다. 사진=KBS 아시안게임 보도 캡처 |
남자 탁구의 장우진도 단식 동메달을 따내며 선전한 탁구 대표팀은 이날로 아시안게임의 모든 경기 일정을 마쳤다.
한편 KBS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가장 많은 종목을 현지에서 중계 중이다.
이들은 타 방송에서 볼 수 없는 종목 소식까지 안방으로 전달하는 발빠른 면모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