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참시’가 가수 영탁의 흥 넘치는 순간이 공개됐다. |
운동 열정 폭발한 덱스의 꽉 찬 일상 공개
‘전참시’가 가수 영탁의 흥 넘치는 순간과 덱스의 하루를 꽉 채운 다채로운 일상이 공개됐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66회는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1.3%로 토요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영탁이 콘서트에서 ‘찐이야’부터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등 히트곡을 부를 때 팬들의 떼창으로 짜릿함을 안긴 부분은 분당 최고 시청률 4.4%까지 오르며 꿀잼을 선사했다.
운동 후 샤워를 마친 뒤, 영탁과 매니저는 이모이기도 한 매니저의 어머니가 싸준 정성 가득한 음식들로 배를 채웠다. 매니저는 야무진 손놀림으로 7첩 반상을 뚝딱 차려냈고, 두 사람은 폭풍 먹방을 이어갔다. 이들은 어린 시절 있었던 애틋했던 일화와 영탁의 무명 시절 이야기를 나누며 추억에 잠기기도. 특히 아르바이트로 유명 만화 주제곡을 불렀던 일화를 공개했고, 영탁은 스튜디오에서 직접 부르며 참견인들을 추억에 빠지게 했다.
↑ 영탁이 사촌동생 매니저와 찐 혈육 케미를 선보이며 훈훈함을 드러냈다. |
리허설에 들어간 영탁은 본 공연만큼이나 열정을 쏟았고, 매니저는 커스텀 마이크부터 물, 수건과 리허설 현장까지 챙기며 만능 매니저로 활약했다. 마지막까지 매니저의 서포트를 받으며 무대로 올라간 영탁은 ‘누나가 딱이야’를 시작으로 ‘찐이야’, ‘네가 왜 거기서 나와’, ‘폼미쳤다’ 등을 부르며 남녀노소를 제대로 홀렸다.
마지막으로 매니저는 영탁을 향한 진심이 담긴 영상편지도 전했다. “지금 형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까 너무 좋고, 형 옆에서 더욱 형이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게”라며 따뜻한 메시지로 뭉클하게 만들었다.
↑ 덱스의 일상도 그려졌다. |
행사가 끝나고 긴장이 풀린 덱스는 매니저 에이전트 H와 행사를 마친 소감을 주고받았다. 에이전트 H는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하며 대세로 거듭난 지금의 상황에 묘한 기분을 느꼈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나누며 훈훈함을 과시했고, 에이전트 H는 덱스의 최애 간식 초콜릿을 준비, 급기야 덱스는 스튜디오에서 홍현희, 권은비와 초콜릿 CF를 패러디하는 등 깨알 웃음을 안겼다.
↑ 덱스의 하루를 꽉 채운 다채로운 일상이 공개됐다. |
덱스의 운동에 대한 넘치는 열정은 끝날 줄 몰랐다. 그는 헬스장으로 가 상체 웨이트로 하루 운동을 마무리 했다. 덱스는 지친 기색도 없이 랫 풀 다운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