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빠시대’ 관전 포인트 사진=MBN ‘오빠가 돌아왔다-멋진놈들 전성시대’ 캡처 |
MC 지현우가 내레이션으로 네 가지 관전 포인트 직접 설명
‘오빠가 돌아왔다’에서는 ‘오빠시대’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N ‘오빠가 돌아왔다-멋진놈들 전성시대’(이하 ‘오빠가 돌아왔다’)에서는 ‘오빠시대’에 대한 예고가 담겼다.
↑ ‘오빠시대’ 지현우 사진=MBN ‘오빠가 돌아왔다-멋진놈들 전성시대’ 캡처 |
그는 첫 관전 포인트와 관련해 “대중음악 황금기인 8090년대의 음악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김영대 워싱턴대학교 음악학 박사는 “더 많은 곡들이 더 다양한 방식으로 들려져서 추억을 회상하고 모르는 사람한테 추억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 됐으면”이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 ‘오빠시대’ 라이브 사진=MBN ‘오빠가 돌아왔다-멋진놈들 전성시대’ 캡처 |
↑ ‘오빠가 돌아왔다’서 밝힌 ‘오빠시대’ 관전 포인트 사진=MBN ‘오빠가 돌아왔다-멋진놈들 전성시대’ 캡처 |
더불어 “외모, 목소리, 무대 매너까지 겹치는 것 하나없이 무대마다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세번째 관전 포인트는 ‘선발방식’”이라며 “(1라운드에서는) 오빠지기들로부터 10개 이상의 라이트를 받아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지현우는 “제작진은 오빠부대에게도 막강한 권력을 부여했다. 250명 중 200명 이상에게 표를 받으면 오빠지기들의 선택에 상관없이 바로 합격”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빠시대를 만들어 가는 건 ‘오빠부대’의 소녀, 여러
네 번째 관전 포인트는 “오빠들의 즉석 라이브 무대”라고 이야기했고, 김원준, 김수찬 등의 무대가 살짝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했다.
‘스잔’의 김승진은 “예전의 패션이 유행하고, 유행이 지났다고 하지만, 많은 시간이 지나면 그 패션(트렌드)가 다시 돌아오듯이. 모든 건 다시 돌아온다”라고 밝혔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