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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ON SAUDI ARABIA 2023’ 사진=CJ ENM |
현지 특화 콘셉트로 현지 관객들 만난다
‘KCON SAUDI ARABIA 2023’이 현지 특화 콘셉트로 K-컬쳐를 알린다.
CJ ENM은 “리야드에서의 두 번째 개최인만큼 더욱 진화하고 발전한 케이콘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사우디아라비아의 GenZ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현지와 어우러지면서도 풍성한 K-컬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를 높인다.
이처럼 특별한 무드의 테마는 늦은 오후부터 활기가 감도는 현지 분위기에 맞춰 탄생했다. 해가 서서히 떨어지는 시간부터 컨벤션을 감상하게 될 관객들에게 남다른 경험을 선물하고자 기획됐다. 이같은 현지 GenZ와 관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행사 시각 또한 늦췄다. 보통 오전에 시작되는 케이콘이 리야드에서만큼은 오후 5시경 문을 연다.
무엇에도 한계를 두지 않는 ‘K-POP 언리미터’로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는 아티스트로 다가오는 10월 9일 네 번째 미니앨범 발표를 통해 새로운 행보의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저스트비, 일본 활동으로 글로벌 팬덤을 구축하고 수준급 퍼포먼스 실력과 함께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뽐내면서 한 편의 로맨스 영화와 같은 무대를 선보일 라임라잇,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뿐 아니라 완성도 높은 음악에 퍼포먼스 능력을 보여주며 글로벌 팬덤을 구축하였으며 작사·작곡·안무창작 등 다양한 재능을 갖춘 ‘밸런스돌‘ 퍼플키스가 새로운 퍼포먼스로 현지 관객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코너들은 K-POP·스토리·푸드 및 케이콘 스테이지 등 각 구역을 누비며 미션 콘텐츠를 즐기고 케이콘 ID 카드를 발급받으며 K-컬처 여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이를 통해 케이콘은 브랜드에 대한 소속감을 높이고, K-컬처를 통해 만난 서로간의 유대감을 높여 재미를 배가해왔다. 태국, 일본, 미국에 이어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관객 역시 케이코너의 상징을 통해 함께 그리고 적극적으로 케이콘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사우디를 처음 방문하는 아티스트들의 토크쇼 ’FIRST TIME IN SAUDI ARABIA‘, 선망
세계 최대 규모의 K-컬처 페스티벌 KCON SAUDI ARABIA 2023은 오는 10월 6일과 7일 양일간 사우디아라비아 블러바드 리야드 시티(The Boulevard Riyadh City)에서 개최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