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블랙핑크가 재계약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사진=DB |
따로 혹은 다같이?
블랙핑크가 재계약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MBN스타에 “블랙핑크 재계약 및 추후 활동과 관련해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라고 전했다.
앞서 뉴스1은 이날 지수와 제니가 최근 각각 1인 기획사를 세웠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YG 측은 이와 관련해 소문을 일축했다.
블랙핑크는 2016년 8월에 데뷔했고 지난달 데뷔 7주년을 맞이했다. 이들은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전 세계 팬들
이후 지난 1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본 핑크’ 마지막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서 멤버들은 재계약에 관한 직접적인 언급을 피했다.
단지 “앞으로도 멋있는 블랙핑크가 되겠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높인 바 있다.
이에 블랙핑크 멤버들이 재계약을 맺고 완전체 활동을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