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문화산업협회 발기인 대회, 협단체 열띤 호응 속 성료

↑ 뉴미디어문화산업협회는 지난 15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협회 발기창립포럼을 열었다.

뉴미디어문화산업협회는 지난 15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협회 발기창립포럼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다양한 글로벌인플루언서 및 관련 협단체 임원들의 열띤 호응 속에 성황리에 거행됐다.

또한 포럼에는 뉴미디어협회의 발전 방향에 대해 폭넓은 의견과 제안들이 제기됐고, 공중파방송, 신문매체 등 기존 미디어를 대체하는 뉴미디어의 영향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작금의 시대상황에 발맞춰 다음과 같은 캐치프레이즈를 중심으로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 뉴미디어문화산업협회는 지난 15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협회 발기창립포럼을 열었다.

뉴미디어문화산업협회 장영동 이사장은 “뉴미디어 시대로 급격하게 변모하는 시점에서 새로운 미디어 생태계에서 크리에이터들의 선한 영향력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견인할 수 있는 단체의 중요성에 대해서 공감하고 실천할 때가 왔고, 이를 뉴미디어문화산업협회가 리딩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발기 및 창립대회를 준비해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열정과 마음들을 모아서 각광받는 대한민국의 문화콘텐츠를 글로벌인플루언서 및 1인 크리에이터들을 통해서 세계 각국에 널리 전파하고 K컬처의 선도력을 극대화하는데 본 협회가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발기인 대회에는 KR리서치 김성태 대표, (주)프라우스 권오성 대표 등 임직원 관계자와 마이린TV 최린, 젤라 진보라, 가나쌍둥이(이삭과 이스라엘), 경제 읽어주는 남자 김광석TV등 다채로운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