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인의 탈출’ 조윤희 사진=SBS |
육아 스트레스로 날라갈 정도의 나쁜 짓 예고
‘7인의 탈출’ 조윤희가 첫 악역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14일 오후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조윤희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윤희는 “아이에게 모범적인 엄마가 되고 싶어서 모든 게
이어 “나쁜 짓을 혼자가 아니라 다같이 하니까 너무 재밌는 거다. 적성에 잘 맞는 것 같다. 너무 재밌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상상해봤지만 실제로 못하는 것들을 해보자고 했다. 스트레스가 풀리더라”고 짚었다.
또한 “아주 육아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라고 강조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