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가 메인 모델인 ㈜엘유엘코리아(회장 김홍현)가 ㈜에이치앤씨모빌리티(대표 노은석)와 합작을 통해 사업확장 토대를 마련했다.
엘유엘큐리아와 에이치앤씨모빌리티는 4일 엘유엘코리아 대회의실에서 ‘차세대 퍼스널모빌리티 전용 배터리 개발 및 생산’을 위한 사업 합작식을 체결했다.
양사는 올해부터 모빌리티산업의 핵심인 배터리 신기술을 통한 국내 및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배터리 초협력’을 목표로 ▲모빌리티용 슈퍼커패시터 적용 배터리 팩 양산 ▲슈퍼커패시터 ESS 제품 양산 ▲모빌리티 협력을 통한 새로운 고객가치 창출 ▲모빌리티 기술로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는 4대 영역을 중심으로 협업하기로 했다.
↑ 사진=엘유엘코리아 제공 |
또 현재 경북 김천시 일반산업단지내 국내 최대 퍼스널모빌리티 공장(부지 5,400평, 건평 2,100평)을 시공중이며, 금년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현재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전동스쿠터 등 30가지 이상의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매년 새로운 디자인을 개발하는 엘유엘코리아는 자체 브랜드 외에 MICHAEL BLAST, VELOCIFERO 등 다양한 해외브랜드를 독점 운영 중이다.
에이치앤씨모빌리티는 슈퍼커패시터 적용 배터리 팩 제조 기술과 다점접촉기술을 적용한 비 용접방식의 배터리모듈 제조 기술을 보유한 국내 배터리팩 제
양사대표는 “김천공장내 슈퍼커패시터 배터리 팩과 ESS를 생산하기로 한 양사의 합작은 모빌리티 배터리 팩 제조 기반의 기술 혁신을 이루는데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손을 맞잡았다.
한편 엘유엘코리아는 정준호를 비롯해 체조선수 양학선, 마라토너 이봉주,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 등을 홍보대사로 발탁하며 공격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