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시속’ 전여빈 “행복한 현장…나는 유산균, 안효섭X강훈은 비타민”

↑ ‘너시속’ 전여빈 사진=넷플릭스

‘너시속’ 전여빈이 본 안효섭X강훈은?

‘너시속’ 전여빈이 안효섭, 강훈과의 촬영 현장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4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는 넷플릭스 ‘너의 시간 속으로’(이하 ‘너시속’)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전여빈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여빈은 “아주 행복한 현장이었다. 좋은 동료들과 함께해서”라고 밝혔다.

그는 “우선 일단은 우리 셋 중에 훈이가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주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그에 못지 않게 효섭 씨가 제2의 비타민이 되어줬다. 그리고 면역력에 중요한 게 유산균인데 그게 감독님이었다”라고 말했다.

전여빈은 재차 “아니다. 유산균은 내가 하고 감독님은 햇빛을 하겠다. 비타민 D로 할까. 햇님이셨다”라고 정정했다.

[장충동(서울)=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