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곡제작소’ 김호중, 최성수 향한 존경심 “선배님처럼 훌륭한 가수 되겠다” [M+이슈TV]

↑ 가수 김호중이 최성수를 향해 존경심을 드러냈다. 사진=‘명곡제작소’ 방송 캡처

김호중, ‘명곡제작소’ 물들인 열창
대선배들 향한 김호중의 진심어린 존경심

가수 김호중이 최성수를 향해 존경심을 드러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명곡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이하 ‘명곡제작소’)가 방송된 가운데, 김호중은 게스트들과 다양한 이야기는 물론 완벽 그 이상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게스트 서인영을 맞이한 김호중은 “최근에 결혼하시고 행복하다는 말씀을 많이 하신다”라며 흐뭇해하는가 하면, 또 다른 게스트로 대선배 진성과 최성수가 등장하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 가수 김호중이 ‘태클을 걸지마’를 선보였다. 사진=‘명곡제작소’ 방송 캡처

◆ 업그레이드 된 ‘태클을 걸지마’

이어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 진성의 ‘태클을 걸지마’를 불렀던 김호중은 즉석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된 ‘태클을 걸지마’ 무대를 공개, 탄탄한 보이스와 폭발적인 고음으로 현장을 전율로 물들였다.

또한 김호중은 최성수에게 “이 곡을 꼭 선배님 앞에서 선물, 헌정, 모든 마음을 담아서 셀프 주문하고 싶다”라며 ‘Whisky on the rock’(위스키 온 더 록) 기타 반주를 정중히 부탁했다.

이후, 압도적인 감정 표현력과 큰 울림이 있는 보이스로 감동을 선물했다.

이외에도 ‘명곡제작소’ 최초로 최성수와 함께 오페라 무대를 선보인 김호중은 ‘남몰래 흘리는 눈물(Una Furtiva Lagrima)’ 무대를 통해 ‘트바로티’의 진가를 제대로 드러냈다.

↑ 김호중이 최성수와 무대를 꾸몄다. 사진=‘명곡제작소’ 방송 캡처

↑ 김호중은 게스트들과 다양한 이야기는 물론 완벽 그 이상의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명곡제작소’ 방송 캡처

◆ 김호중, 대선배 최성수 향한 마음 표출

특히 김호중은 “선배님처럼 다양한 음악을 하면서 꼭 선배님처럼 훌륭한 가수가 되도록 열심히 공부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호중은 10월 6일부터 9일까지 같은 소속사 아티스트들과 함께 전국 유랑 공연을 떠날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