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래비티 컴백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
↑ 크래비티 ‘Cheese’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
↑ 크래비티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
신보 발매 앞서 오늘(1일) 오후 1시 선공개 곡 ‘Cheese’ 발매
크래비티가 청량하고 귀여운 ‘Cheese’로 에너제틱한 싱그러움을 자랑했다.
1일 오후 1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크래비티의 미니 6집 ‘SUN SEEKER’의 더블 타이틀곡 ‘Cheese’가 선공개됐다.
↑ 크래비티 선공개 곡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
↑ 크래비티 더블 타이틀곡 ‘Cheese’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
크래비티는 지난 3월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마스터 : 피스(MASTER : PIECE)로 자체 초동 커리어 하이 및 역대 최다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줬다.
그런 가운데 6개월 만에 돌아온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선 시커‘를 통해 스토리의 확장, 스타일의 확립, 더 나아가 완벽한 팀워크로 한 단계 성장한 아티스트의 면모를 증명할 예정이다.
↑ 크래비티 신곡 ‘Cheese’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
↑ ‘Cheese’ MV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
↑ 크래비티 ‘Cheese’ 뮤직비디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
더불어 성숙해진 듯한 분위기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성숙해진 분위기 속 청량함이 얹혀지면서 세련된 느낌이 발산됐다. 전원 20대가 된 크래비티답게 10대 때와는 또 다른 청량한 매력으로 ‘Cheese’를 통해 크래비티 표 새로운 청량함을 예고했다.
그런 점에서 ‘Cheese’는 시작부터 크래비티 표 청량함이 팝팝 터졌다. 경쾌한 멜로디와 함께 청량한 분위기가 조화를 이루면서 신디사이저 사운드로 톡 쏘는 느낌이 가미돼 듣는 순간부터 매력적인 느낌이 폭발했다.
여기에 크래비티의 청량하고 맑은 보이스가 더해지면서 발랄하고 에너제틱한 매력이 가미됐다. 밝고 스포티한 무드와 함께 그루브한 느낌이 어우러지면서 중독성도 발휘됐다. 후렴으로 갈수록 이런 매력이 더욱 잘 묻어났다.
‘이제부터 super special party / 깊어지는 이 밤 위로 빨리 / 해가 뜰 때까지 ride with me / 바달 surfing 하듯 fly with me / 아침 밝아오면 good day! fly again / 어서 타 옆자리에, 우리만의 trip baby’라는 파트는 그루브한 느낌을 주면서도, 후렴구의 중독성으로 청량함 포텐을 터트렸다.
퍼포먼스는 따라하기 쉬운 듯 귀여운 동작과 함께 파워풀한 매력이 어우러졌다. 통통 튀는 느낌과 함께 절도 있는 안무로 곡의 분위기와도 잘 어우러졌다. 더불어 ‘Cheese’라는 제목에 걸맞는 ‘치~즈’ 포인트 포즈도 크래비티의 깜찍함을 제대로 보여줬다. 챌린지 포인트 역시 확실한 만큼 ‘Cheese’로 보여줄 크래비티의 무대도 궁금증을 자극한다.
뮤
선공개 곡에 이어 신보 ‘선 시커’는 오는 11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