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화보, 쥬얼리 보다 더 빛나는 ‘아름다움’

↑ 뉴진스 화보, 뉴진스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스톤헨지

뉴진스, 화보서 드러난 아름다움
예쁜애 옆에 예쁜애

뉴진스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는 군더더기 없이 인물에 집중한 포트레이트 형식으로 진행, 오롯이 뉴진스만의 유니크한 개성과 매력으로 꽉 채웠다.

특히 뉴진스는 담대하고 임팩트있는 비주얼을 완성해 시선을 모았다.

시크한 블랙&화이트 룩으로 카메라 앞에 선 뉴진스 다섯 멤버는 각기 다른 분위기와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보는 이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특히, 클래식한 매력의 쥬얼리를 뉴진스만의 쿨하고 유니크한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 뉴진스 화보, 뉴진스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스톤헨지

◆ 뉴진스, 다양한 분야서 종횡무진 활약

화보를 공개한 뉴진스(NewJeans)는 최근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서 자체 최장기 차트인 신기록을 세웠다.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9월 2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 미니 2집 ‘Get Up’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Super Shy’는 메인 송차트 ‘핫 100’에서 80위에 올랐다. 이로써 7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한 이 곡은 올 1월에 발매된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OMG’가 보유했던 뉴진스 자체 최장기간 차트인 기록(6주)을 갈아 치웠다.

‘Super Shy’는 7월 22일 자 ‘핫 100’에 66위로 진입한 뒤 최고 순위 48위(8월 5일 자)를 찍었고, 이후 잠시 주춤하다가 역주행하는 등 롱런 인기 양상을 보였다.

이번 주에도 전주 대비 1계단만 하락하며 큰 폭의 순위 변동 없이 순항함에 따라 뉴진스의 주류 팝 시장 내 인기가 지속될 전망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