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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열 윤승아 화보 공개, 사진=데이즈드 |
서로 향한 눈에서 꿀 뚝뚝
배우 김무열, 윤승아 부부의 사랑스러운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데이즈드’가 윤승아, 김무열 부부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명품 쥬얼리를 완벽하게 소화한 것은 물론, 선남선녀 부부답게 또렷한 이목구비에 우아한 분위기까지 연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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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열 윤승아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데이즈드 |
이어 “새 식구, 내 아이를 폭 안았을 때 알 수 있다. 사랑의 존재를”이라고 말하며 득남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윤승아는 “제가 엄마라는 사실이 신기하다. 둥그런 배 속에서 아기가 사람 모습을 갖추고 나온 게 너무 신기하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더불어 “아이를 처음 마주했을 때가 가장 신기한 순간이었다.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감정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김무열은 “웨딩 링을 왼손에 끼고 누워서 촬영할 땐 프러포즈할 때, 결혼 준비할 때, 결혼할 때 느낌이 되살아나더라”라며 “준비했던 반지도 생각나고, 풋풋하고 설레던 그 순간들이 다시 떠오르더라. 너무 좋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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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열 윤승아 화보, 사진=데이즈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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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열 윤승아 화보, 사진=데이즈드 |
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남편 김무열 배우 및 가족과 함께 안정을
더불어 “축하를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하게 된 윤승아, 김무열 배우와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윤승아 역시 자신의 SNS에 “젬마를 만나 새로운 세상 그리고 더 큰 행복을 알게 되었다”라며 “젬마야 만나서 반가워”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