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 라이브 방송 진행...데뷔 7주년 맞아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M+가요진단]

↑ NCT DREAM 라이브 진행,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NCT DREAM이 데뷔 7주년을 맞이했다. 사진=MK스포츠 제공

NCT DREAM, 오늘(24일) 데뷔 7주년
7주년 맞아 팬들과 라이브 방송 진행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NCT DREAM이 데뷔 7주년을 맞이했다.

NCT DREAM이 오늘(24일) 데뷔 7주년 기념 스페셜 라이브로 특별한 전야제를 펼친다.

8월 25일 데뷔 7주년을 맞이하는 NCT DREAM은 금일 오후 11시부터 유튜브 NCT DREAM 채널 및 틱톡 NCT 채널, 아이돌플러스 등을 통해 ‘My First and Last, 7DREAM : NCT DREAM 7TH ANNIVERSARY’(마이 퍼스트 앤드 라스트, 칠드림: 엔시티 드림 7TH 애니버서리)를 진행한다.

이번 NCT DREAM은 데뷔 7주년 소감은 물론, 시즈니(팬덤 별칭)가 보내온 다양한 질문에 대해 답하고, 행운 메시지를 함께 읽어보는 등 다양한 코너로 팬들과 데뷔 7주년을 축하할 예정이다.

↑ NCT DREAM 라이브 진행, 사진=SM

◆ NCT DREAM, 7주년 되기까지

NCT DREAM은 2016년 8월 25일 ‘Chewing Gum’으로 데뷔했다. 이들은 ‘ISTJ’, ‘버퍼링 (Glitch Mode)’, ‘Beatbox’, ‘맛 (Hot Sauce)’, ‘Hello Future’, ‘We Go Up’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매 앨범마다 에너제틱하고 개성 있는 음악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K팝 대표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와 관련해 NCT DREAM 멤버들은 앞서 열린 ‘ISTJ’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7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지성은 “초심을 잃지 말자는 말이 있지 않나”라며 “이러한 말이 있는 이유가 많은 사람이 처음과 지금을 비교했을 때, 시간이 지날수록 열정을 잃고 주관적인 게 더 세지니까 그렇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7년이 지났지만 오히려 지금 더 열정 있고, 열심히 하려는 게 더 세서 좋게 변화가 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변화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 NCT DREAM 라이브 진행, 사진=SM엔터테인먼트

◆ 정규 3집도 대박...이 분위기 이어간다

NCT DREAM은 최근 7주년에 앞서 정규 3집 ‘ISTJ’(아이에스티제이)를 발매했다. 이 앨범은 7월 월간 음반 차트를 휩쓸었다.

지난달 17일 발매된 NCT DREAM 정규 3집 ‘ISTJ’는 써클차트를 비롯해 한터차트, 예스24 등 각종 음반 차트에서 7월 월간 차트 1위를 석권, NCT DREAM의 특급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또한 NCT DREAM은 이번 앨범으로 정규 앨범 3개 연속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함은 물론 국내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음악방송 4관왕, 중국 QQ뮤직 ‘더블 플래티넘 앨범’ 달성, QQ뮤직 및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라인뮤직 앨범 톱100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국내외로 인기를 입증했다.

◆7주년은 거들뿐, 단체 콘서트로 부스터 UP

NCT DREAM은 7주년을 시작으로 쉼 없이 달릴 예정이다.

이들은 8월 26일 오후 6시 인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NCT 단체 콘서트 ‘NCT NATION : To The World’(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에 참여해 오감만족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