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소원 프로필 공개, 어린 예승이는 잊어라...여성미 한가득

↑ 갈소원 프로필 공개, 영화 ‘7번방의 선물’ 속 예승이로 사랑을 받았던 배우 갈소원이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프로필 공개와 함께 성인 배우로서 도약을 예고했다. 사진=YG

갈소원, 프로필 사진 공개
성숙+여성스러움 물씬 풍기는 갈소원

영화 ‘7번방의 선물’ 속 예승이로 사랑을 받았던 배우 갈소원이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프로필 공개와 함께 성인 배우로서 도약을 예고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갈소원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갈소원은 블랙 의상에 단정하게 묶어 넘긴 머리, 아련하면서도 감성적인 눈빛으로 차분하고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

↑ 갈소원 프로필 공개, 영화 ‘7번방의 선물’ 속 예승이로 사랑을 받았던 배우 갈소원이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프로필 공개와 함께 성인 배우로서 도약을 예고했다. 사진=YG

반대로 내추럴한 헤어와 가벼운 니트 소재의 크림색 티셔츠 스타일링을 하고 환히 웃는 모습은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또 흰 티셔츠에 데님 팬츠와 스니커즈, 흰 티에 청바지라 불리는 기본 아이템을 장착하고 정면을 지그시 바라보는 갈소원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한층 돋보이는 매력으로 단번에 시선을 붙잡았다.

↑ 갈소원은 지난달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더 문’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이제는 더 이상 어린아이가 아니에요

갈소원은 지난달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더 문’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에 선 갈소원은 꽃무늬가 돋보이는 미니 원피스에 머리를 양갈래로 땋아 패션을 완성한 후 등장했다.

그는 한 층 성숙된 외모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갈소원은 여전히 또렷한 이목구비에 우월한 미모를 자랑해 몸만 컸음을 인증했다.

↑ 최근 갈소원은 학교 ‘넷볼’ 동아리 활동으로 도민체전 금메달 소식을 전하는가 하면 SBS ‘강심장 리그’에 출연해 큐브, 원주율 외우기 등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였다. 사진=‘강심장리그’ 방송 캡처

↑ 최근 갈소원은 학교 ‘넷볼’ 동아리 활동으로 도민체전 금메달 소식을 전하는가 하면 SBS ‘강심장 리그’에 출연해 큐브, 원주율 외우기 등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였다.

↑ 최근 갈소원은 학교 ‘넷볼’ 동아리 활동으로 도민체전 금메달 소식을 전하는가 하면 SBS ‘강심장 리그’에 출연해 큐브, 원주율 외우기 등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였다.

◆ 갈소원, 알고 보니 운동도 ‘최고’

최근 갈소원은 학교 ‘넷볼’ 동아리 활동으로 도민체전 금메달 소식을 전하는가 하면 SBS ‘강심장 리그’에 출연해 큐브, 원주율 외우기 등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였다.

당시 갈소원은 근황에 대해 “운동선수로 전향은 아니다. 운동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주도 고등학교에서 넷벌 동아리가 있다”라며 “농구와 비슷한 경기로 12대 10으로 도민체전에서 우승했다”라고 알려 놀라움을 안겼다.

더불어 34초 만에 큐브를 맞추거나 원주율 120자리까지 암기를 한다며 현장에서 술술 뱉어내 그야말로 현장을 충격으로 만들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