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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펜하이머’ 1위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
영화 ‘오펜하이머’가 1위를 달성하며 누적관객 159만 명을 돌파했다.
‘오펜하이머’가 개봉 첫 주 주말 이변 없이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 누적관객수 159만을 돌파하며 놀라운 흥행 저력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8월 21일 오전 7시 기준 개봉 첫 주말 77만 309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159만 1857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는 11년 전 개봉해 히어로물의 새 역사를 쓴 ‘다크 나이트 라이즈’ 이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역대 작품 중 최고 누적 매출액으로, 과연 전 세계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오펜하이머’ 신드롬을 실감케 한다.
개봉 2주차를 맞이한 ‘오펜하이머’는 주요 극장 3사를 포함해 전체 예매율 1위를 유지하며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어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오펜하이머’는 압도적인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새로운 흥행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다.
한편 ‘오펜하이머’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이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