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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규빈 사과 사진=MK스포츠 제공 |
제로베이스원 김규빈이 사과와 함께 언행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김규빈은 19일 팬 커뮤니티를 통해 “최근 팬분들과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하는 과정에서 정확한 의미와 유래를 모르는 표현들을 사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이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저의 미숙함으로 인해 불쾌감을 느끼셨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앞으로 이런 상황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더 배우고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규빈은 팬들과 소통하던 중 그가 성적인 의미를 포함하거나 지역 비하 의미가 담긴 단어를 여럿 사용해 언행 논란이 불거졌다.
데뷔 앨범으로 초동 182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 데뷔 앨범 최초 ‘밀리언셀러’에 직행했으며, 음원 성적 역시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5세대 대표 K-POP 보이그룹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지난 15일에는 서울 구로구 소재 고척스카이돔에서 팬콘서트 ‘2023 ZEROBASEONE FAN-CON’을 개최한 바 있다.
최근 팬분들과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하는 과정
저의 미숙함으로 인해 불쾌감을 느끼셨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이런 상황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더 배우고 노력하겠습니다.
저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과 이번 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