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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랜드 제인 사진=MK스포츠 제공 |
모모랜드 제인이 세븐틴 조슈아의 전 여친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8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모모랜드 제인이 팬 커뮤니티를 통해 팬들에게 전한 메시지가 확산됐다.
메시지 속에는 제인이 “오늘도 어김없이 제 이름을 검색해 봤다. 굉장히 껄끄럽고 조심스러워서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연예계 생활을 하며 단 한번도 저와 거론되는 분을 사석에서 뵌 적도 없으며 근처 분들조차 뵌 적 이 없고, 연줄이 전혀 없는 분인데 자꾸만. 그때부터 왜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런 얘기가 나오는 것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저는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오래 전 부터 저런 루머가 있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저 당시 회사에 실제로 팬 분들의 전화도 많이 왔었고, 그 때문에 회사에서도 오해를 샀었다”라고 털어놨다.
제인은 “이후 언급 될 때마다 가슴에 손을 얹고 부끄러움 한 점 없이 정말 아니기 때문에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자꾸만 나는구먼~’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라며 “가만히 있으니까 기정 사실화가 되고 가마니가 되는 것을”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해가 생기는 것이 이제는 어떤 것이든 너무너무너무 싫어서 속상하고 억울한 마음에 얘기해본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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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틴 조슈아 사진=MK스포츠 제공 |
이 글의 글쓴이는 조슈아가 한 걸그룹의 멤버와 열애를 했고, 연말 시상식에서 그 멤버가 나올 때 세븐틴 멤버들이 조슈아를 보는 등의 행동을 취했다고 주장했다. 그런 가운데 해당 멤버가 제인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며 전 여친설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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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인 해명 사진=MK스포츠 제공 |
굉장히 껄끄럽고 조심스러워서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요..
적어도 우리 팬분들한테는 꼭 말하고 싶어서.... 감히.. 적어봅니다,,,
여러분,, 저는 연예계 생활을 하며,, 단 한번도,, 저와 거론되는 분을 사석에서,, 뵌 적도 없으며,, 근처 분들조차 뵌 적 이 없고,, 연줄이 전혀 없는 분인데,, 자꾸 만,,,,, 그 때부터 왜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런 얘기가 나오는 것인지,,도무 지 알 수가 없습니다. 저는 전혀 모르는 일입니다,,
조세호 선배님 표정(모르는데 어떻게 가요!?)이에요,,
오래 전 부터 저런 루머가 있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저 당시 회사에 실제로 팬 분들의 전화도 많이 왔었고, 그 때문에 회사에서도 오해를 샀었습니다..
이후 언급
가만히 있으니까,, 기정 사실화가 되고,, 가마니가 되는 것을.. 오해가 생기는 것이 이제는 어떤 것이든 너무너무너무 싫어서 속상하고 억울한 마음에 얘기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