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 전역 후 ‘열일’로 바쁘다 바빠…과자 모델 발탁(공식)

↑ 셔누 과자 모델 발탁 사진=MK스포츠 제공

셔누 전역 후 유닛부터 예능 출연, 과자 모델 발탁까지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가 전역 후 열일 중인 가운데 과자 모델로 발탁됐더.

롯데웰푸드(구 롯데제과)의 꼬깔콘은 18일 셔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하고 모델 발탁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는 흑발이 댄디한 헤어스타일에 흰 셔츠를 매치한 깔끔한 스타일링과 함께 화사한 매력을 내뿜는 셔누의 모습을 담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미지 속 셔누는 손가락에 과자를 끼워 먹는 귀여운 포즈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했다. 여기에 셔누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눈빛과 카리스마가 어우러져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완벽한 화보를 탄생시켰다.

앞서 지난 11일에는 유튜브 채널 M2를 통해 셔누가 직접 부른 꼬깔콘 CM송인 ‘꼬깔송’ 음원 일부가 담긴 티저 영상이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다.

또한 셔누의 달콤한 음색과 더불어 바삭바삭한 사운드와 함께 꼬깔콘을 맛있게 먹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자극했다.

#. 전역 후 열일 ‘셔누’

셔누는 지난 4월 전역한 후 몬스타엑스의 팬 콘서트를 진행해 몬베베와 만나며 오랜만에 파워풀한 무대와 유쾌한 입담을 자랑한 바 있다.

이후 멤버 형원과는 지난 7월 몬스타엑스 첫 유닛 데뷔를 결성했다. 셔누&형원은 신보 ‘THE UNSEEN(디 언씬)’을 발매했다.

신보이는 타이틀곡 ‘러브 미 어 리틀(Love Me A Little)’부터 ‘러브 테라피(Love Therapy)’, ‘롤 위드 미(Roll With Me)’, ‘플레이 미(Play Me)’, ‘슬로우 댄스(Slow Dance)’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러브 미 어 리틀’은 내 본연의 모습과 상대방이 원하는 나의 모습 사이에서 갈등하는 마음을 그린 곡이다. 사랑하는 너만의 내가 되기 위한 셔누X형원만의 사랑방식이 섬세하고도 엣지있는 보컬과 퍼포먼스로 표현됐다.

또한 신곡은 섹시하고 치명적인 매력으로 셔누와 형원스러운 곡이라는 평을 들으며 유닛 데뷔를 마쳤다. 특히 셔누는 유닛곡의 안무 제작에도 참여했으며, 형원과 함께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셔누는 오는 22일 첫 방송을 앞둔 Mnet 댄스 크루 배틀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에 파이트 저지로 합류를 확정했다. 지난 17일 진행된 ‘스우파2’ 제작발표회에서 셔누는 팬으로서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했으며, 열심히 즐기며 방송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셔누는 이날 미국 LA에서 펼쳐지는 세계 최대 K컬처 페스티벌 ‘케이콘 LA 2023(KCON LA 2023)’에, 오는 26일에는 ‘크레이지 케이팝 슈퍼 콘서트(KRAZY K-POP SUPER CONCERT)’에 출연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