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찬원 활동재개 사진=MK스포츠 제공 |
찬스와 소통 위해 빠른 복귀 결정
가수 이찬원이 경미한 사고로 건강 회복을 위해 휴식을 취하던 가운데 활동을 재개한다.
초록뱀이앤엠 측은 17일 오전 공식입장을 통해 “앞서 이찬원 님은 경미한 사고로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했으나, 이후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 관리와 회복에 집중해 현재 건강을 회복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찬스(팬클럽)와 하루라도 빨리 소통하고자 하는 아티스트 본인의 의지를 존중하여, 오는 17일 JTBC 예능프로그램 ‘톡파원 25시’ 녹화를 시작으로 다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톡파원 25시’ 외에도 고정 출연 프로그램과 후속 활동 등 스케줄 또한 현재 조율 중이다. 짧은 휴식기를 끝내고 돌아온 이찬원 님을 향한 따듯한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다시 한번 항상 이찬원 님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항상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소속사가 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 이찬원 복귀 사진=MK스포츠 제공 |
더불어 “당분간 스케줄에 참여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 관리와 회복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금주와 차주 예정되어있던 아티스트의 후속 활동이 불가하게 되었다는 점 안내드리며, 아티스트의 후속 활동에 기대하고 계셨을 많은 분께 양해의 말씀드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찬원은 같은 날 팬카페를 통해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과 함께 건강 상황을 전했다. 그는 “이른 시간부터 여러분들의 심려를 크게 끼쳐드린 것 같아 정말 죄송하다. 오늘 카페 공지를 올라간 바와 마찬가지로 약간의 사고로 인해서 경미한 부상이 있어서 예정되어있던 활동에 불가피하게 차질이 생기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활동을 정상적으로 진행하는 데에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기도 했으나 회복이 최우선이라는 병원과 회사의 소견에 따라 잠깐의 재정비 시간을 갖도록 했다”라며 “여러분들께서 걱정하는 것만큼의 부상은 전혀 아니며 일상생활 정상적으로 잘 소화하고 있으니 전혀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뿐만 아니라 팬들을 만나지 못하는 기간 동안 팬카페에 자주 오겠다는 약속을 하며 팬들에 대한 애정도 드러낸 바 있다.
먼저 언제나 아티스트를 향해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찬원 님의 차후 스케줄 관련해서 말씀드립니다.
앞서 이찬원 님은 경미한 사고로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했으나, 이후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 관리와 회복에 집중해 현재 건강을 회복해가고 있습니다. 특히 찬스와 하루라도 빨리 소통하고자 하는 아티스트 본인의 의지를 존중하여, 오는 17일 JTBC 예능프로그램 ‘톡파원 25시’ 녹화를 시작으로 다시 활동
‘톡파원 25시’ 외에도 고정 출연 프로그램과 후속 활동 등 스케줄 또한 현재 조율 중입니다. 짧은 휴식기를 끝내고 돌아온 이찬원 님을 향한 따듯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항상 이찬원 님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항상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소속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